김홍덕 | 도서출판 엘피스 | 0원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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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27
교회가 적지 않게 사회에 유익을 끼치면서도 늘 비판을 받고 있다. 그것은 누구나 믿을 수 있는 하나님이라고 사람들이 느끼지 못하게 신앙생활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교회에 다니려면 돈도 있어야 할 것 같고, 술 담배도 끊어야 하고, 또 왠지 더 도덕적이어야 할 것 같은 그 느낌 앞에 자신이 그렇게 살아 갈 수 있을까? 반문 했을 때, 피곤할 것 같다고 여겨지면 교회를 다니기 힘들어 지는 것이다. 그러다 자신은 교회가 주는 경건함과 도덕성과 부유함에 양심적으로 미치지 못해서 다니지 않고 있는데 교회의 어떤 어두운 면이 기사화 되면 울분이 터지는 것이다.
이러한 현상은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은 세상에서 성공함으로 세상 사람들이 그것을 보고 자신도 그렇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